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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있는 기생충 감염사고 예방법.

 

물 속 기생충 감염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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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산 속에서 계속 마셨던 계곡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자.

 

 

산 속 계곡물은 등산객들에게 반가운 오아시스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계곡물

속에는 ‘ 스파르가눔 ‘ , ‘ 이질아메바 ‘ 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기생충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

물벼룩과 함께 인체 안으로 들어오는 스파르가눔은 길게는 30년까지 사람의 몸 속에서 기생할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전체 길이는 20 cm 에 달한다.

일단 이 기생충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뇌, 척수, 심장, 눈 등 모든 장기에 걸쳐 우리 몸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존재다.

 

 

스파르가눔은 뱀이나 개구리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을 일으키는 기생충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파르가눔에 감염된 물벼룩이 살고 있는 계곡물을 마시게 되었을 때 먹이사슬을 통하여 감염될 수 있다.

이 녀석이 신체의 장기에 들어오면 장기를 파괴하고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산이나 계곡수에서 계곡수를 끓여먹지 않고 그냥 마시게 되면 기생충에 감염되어 뇌나 장기에 치명적인 병을 불러올 수 있다.

제 아무리 깨끗한 1급수의 물이라 할지라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기생충이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에 50대 남성이 새벽운동 중 목이 말라 계곡물을 마신 후 스파르가눔 기생충에 감염되어

여러 장기가 손상되고 뇌혈관이 막혀 생명을 잃을 뻔한 사례가 있었다.

생명력이 매우 길어 더욱 치명적인 스파르가눔은 감염 후에도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30년 후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전문가는 이 기생충의 감염 여부를 혈청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실제 기생충이 몸 속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고, 마땅한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약수터라고 해서 기생충이나 미생물 감염에 안전한 것은 아니니 이것도 참고로 알아두자.

약수터에 올라오는 사람들에 의한 쓰레기들, 동물들의 배설물, 오염된 빗물 등으로 인해서 약수가

많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약수터에는 주로 여시니아균이 많이 발견이 되는데 주로 가축에 존재하며 사람은 우연히 감염된다.

대변 또는 입으로 전파인데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 대변에 묻은 오염된 식수나 약수,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해서 옮는다. 잠복기는 3 ~ 7일이고, 증상이 있는 동안 균을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받지 않은 경우에는 2 ~ 3개월간 균을 배출하기도 한다. 청년기와 노년군 사이에서 심한 것도 특징이다.

 

 

여시니아균에 감염되면 급성 수양성 설사 ( 특히 유아에서 ) , 소결장염 충수염을 의심케 하는 급성 장간막 림프선염

열, 두통, 인두염, 식욕부진, 구토 겸 정성홍반 관절염, 표피궤양, 골수염, 패혈증, 간비농양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

특히, 장염이 제일 심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이 1 ~ 3주간 계속되고 대변에서 혈액이 나와 점액이 나오기도 하지만

백혈구가 자주 나온다.

 

 

전신적 감염일 때 혈액 배양을 하면 균이 발견된다. 항체는 발병 1 ~ 2주 에 출현하며 3 ~ 4주에 가장 높다가

2 ~ 6개월에 점차 사라진다. 장간막 림프선염은 항생제가 없어도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지만 패혈증은 항균 요법이

필요하다. 환자는 격리될 필요는 없지만 장관 배설물은 철저히 소독하고, 이에 오염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한편 고인 물이나 강, 오염된 수영장에서 발견되는 ‘ 네글레피아 파울러리 ‘ 라는  매우 위험한 물 속 기생충이

있는데 입이 아닌 코로 인체에 들어가 뇌를 파먹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기생충으로 주로 오염이 된 물에서

수영을 할 때 많이 발생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얼마 전 호수에서 수영을 한 3명이 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사망한 적이

있었다.

 

 

이질 아메바는 사람의 대장에서 기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그것이 대장의 조직을 녹이고 간세포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이다.

자칫 잘못하면 간농양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 물 속 기생충 감염 예방법.

 

 

 

 

검증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약수터는 함부로 마시지 말 것.

 

수질 검사가 잘 되어 있는 깨끗한 물이라 할지라도 되도록이면 펄펄 끓여서 먹도록 한다.

( 물에서 서식하는 기생충들은 대부분 열에 약한 것이 특징. )

 

계곡물을 바로 마시지 않더라도 계곡물에 채소나 과일을 씻어서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약수터의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

 

약수터에 갈 때는 애완견을 데리고 가서는 안 되며 데려갔을 경우에는 배설물을 반드시 처리할 것.

 

약수터에 가는 날에 비가 왔다면 비가 온지 1주일 후에 마시도록 하자.

 

기왕이면 약수터에 물을 퍼갈 경우에는 가능하면 많이 퍼가도록 한다.

 

돼지고기나 민물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먹되, 민물고기는 회로도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채소나 과일은 반드시 개끗히 씻어서 먹도록 하고, 구충제를 복용해도 감염이 의심되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물벼룩의 숙주인 개구리나 뱀의 생식을 삼가도록 한다.

 

비위생적인 고인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행동을 했을 경우 ( 계곡물을 마시는 행동 ) 병원을 찾아가서 기생충 검사를 받을 것.

 

스파르가눔 기생충은 혈청 검사를 통해 이질아메바 기생충은 분변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스파르가눔 기생충은 감염 여부를 알더라도 기생충의 위치를 벗어나서 직접 꺼내는 방법 밖에는 답이 없다.

만약 갑자기 신체 각 기관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거나 볼록하게 무언가가 튀어 나온 경우 커진 스파르가눔 유충이

활동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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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는 맑은강물 입니다.